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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2일 화요일

무인자동차 어디까지 발전했을까?



무인자동차 어디까지 발전했을까?

무인자동차는 상당히 흥미로운 주제 입니다.
사람이 직접 운전하지 않고, 컴퓨팅 기술을 이용한 자율주행이 가능해지면 편리함과 동시에
많은 문제점이 있을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현재까지 확인된 무인자동차에 대한 영상 몇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완전한 무인자동차 즉 운전중 차선, 속도 등을 제어하는 것이 아니라 운전자가 차량에
탑승한 순간부터 내리는 순간까지 어떠한 조작도 하지 않고 이동할 수 있는 시스템은 구글
이 대표적인 것 같고, 애플, 벤츠, 토요타 등등 다수의 자동차 회사에서 무인 자동차 시장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CNET 의 무인자동차 관련 영상, 구글자동차의 주행영상, 벤츠 컨셉차량의 영상을 순서대로
보시겠습니다.




영상을 보면 무인자동차가 상용화 되었을때 얼마나 효율적이고, 인간에게 편리함을 가져다
주는지 잘 알수 있습니다. 시력을 거의 잃은 할아버지도 자동차의 편리함을 이용할 수 있고,
운전능력과 상관없이 목적지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이동하고, 주차마저도 알아서 해주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차량의 간격을 스스로 제어하고, 네비게이션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트래픽이 적은 곳으로
경로를 수정하여 특정 경로로 차량이 과도하게 몰리는 현상 등도 제어할 수 있겠습니다.
편리함만 놓고 보자면 무인자동차 기술에 차량간의 통신 기술을 적용해서 차선을 바꾸거나
주행에 문제가 생긴 차량의 신호를 받아 적절한 대응을 한다고 하면 돌발상황이 발생 하지
도 않을 것이고, 사각지대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도 없을 것입니다.

기술의 발전이 있으면 그만큼 감수해야 하는 부분도 생기게 마련이듯 이러한 기술도 분명
히 악용하려고 하는 시도가 있을 것이고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 하는 기업에서 철저
하게 대비 해야 겠습니다.

무인자동차는 현재 특정 지역, 일부 사람들만 이용하고 있지만 2025년 정도에는 상용화
될것으로 기대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9~10년 동안에 기술적인 보완을 통해 편리하면서
안정적인 무인자동차의 상용화가 이루어지기를 기대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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